현금을 받지 않는 스타벅스 매장에 대한 고찰 [보도본부 이야기]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23일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삼성역점과 판교H스퀘어점, 구로에이스점 등 3개 매장에서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매장들에서는 현금의 사용은 불가하며 신용카드와 스타벅스 충전카드, 모바일 페이 등으로만 주문이 가능하게 된다.

중국은 전자 페이 활성화로 인해 현금 없는 사회가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노점상에서도 현금을 받지 않고 전자 결제를 하는 곳이 늘고 있어 그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신용카드가 발달하지 않아 오히려 전자결제와 간편결제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