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성권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가 여비서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권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만취 상태에서 여성 선거원을 폭행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강성권 예비후보의 폭행 논란이 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사진=강성권 인스타그램

강성권은 지난해 문재인 부산 대통령선거캠프의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또 올해 2월까지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한 바 있기 때문.

강성권 후보의 부적절한 행동이 문재인 대통령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네티즌은 “ultr**** 문재인은 당신 직계 졸병 강성권 같은놈 관리나 잘 하시라” “lsk0**** 저 당은 왜 성에 관련된 사고가 유독 많은지 모르겠네” “suj1**** 안희정 문재인과 같이 노무현 최측근. 이윤택 문재인 절친. 정봉주 문재인 1호 사면. 강성권 문재인 보좌관 행정관한 최측근”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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