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사미자도 인정한 ‘이것’은?

[시선뉴스] 배우 정윤희가 빼어난 미모는 물론 인성도 완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수로는 김성령의 외모를 극찬하기 위해 ‘한국 3대미녀’를 언급했다. 그 중 정윤희가 포함되면서 외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김수로의 말처럼 정윤희는 빼어난 외모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하지만 정윤희의 매력은 외모만이 아니었다.

배우 사미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윤희에 대해 “얼굴이 예쁘면 못난 구석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정윤희는 정말 착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사미자는 “약 30년 전 정윤희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기자들이 나에게 전화해서 '정윤희 이혼한단 얘기 없었냐'고 묻더라. 결혼해서 잘 사는데 이혼하길 바라는 거냐며 화를 냈다"고 일화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