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지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파문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및 비리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총수일가가 세관을 거치지 않고 관세도 내지 않은 채 명품부터 가구 식재료까지 여러 물품을 밀반입했다는 주장이 공개됐는데요.

이에 관세청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부와 조현민 전무 등 3남매 등의 5년간의 해외 신용카드 내역을 확보해 조사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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