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 김지영

안녕하세요. 무비데이 김지영입니다. 거대한 스케일, 폭발하는 쾌감 여기에 생생한 리얼함을 담아낸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크리미널 스쿼드>는 현실감 넘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촬영 전 액션 훈련에서부터 영화 촬영 방식까지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이어졌는데요. 이 영화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는 단연 ‘제라드 버틀러’일 겁니다. 유독 액션 장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흥행을 거머쥐고 있기 때문인데요. 재난 영화급 범죄 액션을 예고한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를 만나보시죠.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4월 19일 개봉)
나쁜 놈들을 위한 법은 필요 없다는 범죄수사대 앞에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최강 은행 강도 조직이 나타납니다. 완벽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현금 수송 차량부터 연방 은행까지 털리며 속수무책인 상황. 강도단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와 두려울 것 없는 은행 강도 조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무자비한 범죄수사대와 대범한 은행 강도 조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필두로, 리얼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은행 탈취 시퀀스의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크리미널 스쿼드>. 특히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법도 필요치 않고 아슬아슬한 행동마저 서슴지 않는 거침없는 캐릭터로 분한 ‘제라드 버틀러’는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 내내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한편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두 조직이 한낮의 도로에서 맞닥뜨려 대규모 총격전을 벌이는 신인데요. 두 조직 중 하나의 조직만이 살아남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 총격전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털어버리려는 나쁜 놈과 쓸어버리려는 미친놈. 이들의 피 터지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의상협찬 - 직장인들의 비밀 옷장 베니토 쇼핑몰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연출 : 홍지수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