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인 지난해 5월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 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며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휴일이 너무 많아 회사의 운영이 어렵다’는 청원과 '돈 나갈 날이 많아 휴일은 더 필요 없다' 등의 반대 의견이 올라와 청와대는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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