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이연수가 매주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연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아역 시절 광고를 50편 찍었다”고 밝히면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연수의 인기는 ‘불타는 청춘’ 출연진도 익히 알고 있었다. 최성국은 “우리 세대라면 이연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참고서만 열면 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신효범 역시 “지금으로 치면 그룹 AOA 멤버 설현 같은 존재”라고 말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방송 이후 이연수의 리즈 시절과 설현의 외모가 비교됐다. 이와 관련해 이연수는 O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자꾸 설현하고 비교하는데 외모적으로 비교를 하는 건 아니고 CF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 친구들하고 비슷한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수는 “제가 (TV를) 틀면 정말 여기저기 나왔다. 당시 전자 제품 쪽에 전속모델을 했다. 진짜 (광고를) 많이 했던 건 맞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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