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내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마블은 이번 한국 방문에 함께 할 4명의 주연 배우를 알렸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토르'시리즈에서 동생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 맨'의 톰 홀랜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상대의 마음읽을 수 있는 '맨티스'로 등장한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있는 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출처_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2월 10주년의 포문을 연 <블랙팬서> 개봉 당시에도 주연 배우와 감독이 모두 참석한 아시아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진행하며 우리의 성원에 호응한 바 있다. 올해들어 벌써 세번째 내한을 확정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주목과 한국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사상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워는 4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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