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가 2일 시작된다.

4월 임시국회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개헌 등을 주요 쟁점 현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남북/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사진_픽사베이]

특히 4월 국회 활동이 다가올 6.13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만큼 각 정당은 이번 4월 임시국회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월 임시국회에서 미해결로 남은 현안과 법안들도 4월 국회에서 다시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월 임시국회는 2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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