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3초간 멍해지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초간 멍해지는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목마를 타고 있는 아이의 한 쪽 다리가 상식을 뛰어넘게 굵은 모습, 여자 연예인의 팔이 없어 보이는 착시 효과 등이 담겨 있다.

또 음악을 듣고 있는 사람의 뒤통수에는 손가락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는가하면 두산베어스 김현수와 최준석 선수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에서는 팔이 주인을 잃어버린 것 같은 모습이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밍이 완전 절묘하다.", "음악듣는 사람의 뒷통수는 아직도 이해못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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