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부산 수안점이 지난 3월 27일 오전 11시 동래구 수민동 어르신 30여분을 초대해 ‘동래구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 한 그릇’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래구 수민동주민센터 주최, 지호한방삼계탕 수안점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건강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 곳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관계자는 “지호한방삼계탕 부산 수안점은 본사 직영점으로 작년 6월 부산에 첫 오픈 한 이후 수안점을 많이 사랑해주신 부산 동래구 지역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존했다. 

지호한방삼계탕의 이영채 본부장은 “부산에 첫 오픈 할 때만 해도 워낙 유명한 외식브랜드 및 음식점들이 많아 자리잡을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었는데, 건강한 삼계탕 맛을 알아주시고 사랑해주신 동래구 지역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며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널리 베풀고 나눌 수 있는 건강한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28년 전통의 국내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장애인과 하남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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