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을 앞둔 신입사원들의 수 많은 고민들 중 의상에 대한 고민을 빼놓을 수 없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과 함께 인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옷’ 의상이기 때문이다.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신입사원룩 필수 아이템인 자켓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미디어커머스스타트업, (주)핑거플러스와 (주)SBS의 공동자회사인 CONAD가, 방송영상 상품 검색 서비스 비디오태그(VIDEOtag)의 약 2천5백만 조회수와 이용자 행동데이터를 근거로 ‘신입사원룩 필수 아이템, 자켓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Top3를 발표했다.

비디오태그 서비스 이미지

자켓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1위는 박신혜가 뽑혔다. 박신혜는 SBS ‘사랑의 온도’에서 그레이 컬러의 미디 라인 자켓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에 일도 잘 할 것 같은 신입사원 이미지를 주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SBS 런닝맨에서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시청률 상승세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소민이 뽑혔다. 화이트 이너에 레드 자켓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신입사원 이미지에 맞는 정장패션을 선보였다.

그리고 KBS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선보인 자켓 패션이 3위를 차지했다. 흰색 셔츠와 블랙 타이에 밝은 그레이빛 자켓을 매치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그녀의 이미지에 포멀함을 더했다.

비디오태그(VIDEOtag)는 포털 등에서 방송영상 시청 중 영상 속 정보가 궁금할 때 화면을 멈추면 인물정보와 패션, 잡화, 가구, 가전 등 협찬 상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피키캐스트, 판도라티비, 스마트DMB등을 통해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베타서비스에 이어 3월 28일부터 카카오TV에도 적용 및 론칭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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