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사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의 신경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동안 외모로 인해 벌어진 배현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사유리는 "나이가 어려 보이는 외모와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고 반말로 불러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몇살이냐고 되물었다. 배현진이 나보다 어리다는 걸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고 화를 냈다. 화를 낸 이후 배현진에게 존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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