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미니앨범을 발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멤버 민혁이 블락비 지코 닮은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아프리타키비에서 "지코 닮았다는 소리 어떠냐"는 한 팬의 질문에 주헌을 대신해 "짜증난다. 솔직히"라고 답을 해 논란이 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몬스타엑스 민혁은 공식 트위터에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지코 선배님과 블락비 팬클럽의 기분을 상하게 해 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며 "익숙하지 않은 방송 환경에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잘못된 언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코 선배님 정말 죄송하다.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6일 새 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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