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유아교육과 과정이 학생들이 유아교사로서 전문성을 높여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수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본교 유아교육과 과정은 국공립어린이집 인턴십을 통한 학생들의 실무경험뿐 아니라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내에 유아예비교사 실무능력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학교는 실제 유아 예비교사 실무능력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전 보육교사 자격증뿐 아니라 동화구연, 풍선아트, 손유희, 아동미술, 유아체육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졸업 전 1인6개 이상 취득하여 예비 유아교사로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커리큘럼과 동시에 국공립어린이집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전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2년제 유아교육과 대학, 전문학교 중 97%의 취업률로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아교육과 과정을 포함하여 사회복지학과 과정, 상담심리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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