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석용이 ‘효리네민박2’에 깜짝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자, 그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석용은 지난해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신년 목표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정석용은 결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면서 “나와 자전거도 탈 수 있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면서 이상형을 언급했다.

또 정석용은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 술도 좋아하지만 움직이고 걷는 것도 좋아한다”며 “그런 아내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효리네민박2' 방송캡처

정석용은 2018년 신년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석용은 “따로 계획은 없지만 더 추운 중국 하얼빈에 가서 트래킹을 할 예정이다”며 “차기작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에 대해서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정석용은 “연애를 해야 격정 멜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애 안한지 너무 오래 돼서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꼭 연애와 결혼도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정석용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2’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