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임현식이 음주전과가 있던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현식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을 당시 음주운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임현식과 함게 출연한 고(故) 김자옥은 "임현식이 워낙 술을 좋아해 사건이 많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는데 또 음주운전을 해 사건이 커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해투3' 방송캡처

이에 대해 임현식은 “술하고 운전하고는 완전히 무관해야 한다"라면서 "우리나라 법률에서는 10년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다 기록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임현식은 "내가 음주운전 7범 쯤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요새는 음주 안하시죠"라는 질문에 임현식은 "이제 안한다. 내가 음주운전을 해서 걸리면 이제 집행유예가 아니라 징역 4개월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