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예비 엄마와 아빠, 현재 엄마와 아빠를 막론하고 육아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물품에 대한 궁금증은 상당하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각종 정보가 범람하고 있어 오히려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두 눈으로 보고 느낀다면 더욱 직접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이런 취지로 전국에서는 각종 베이비 페어가 개최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2018.05.17.~2018.05.20.
-장소 : 세텍(SETEC) 전시장
-170개사 450부스
-자녀 양육에 필요한 양질의 제품과 육아 정보 소개

★ 코베베이비페어
-예비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정보 및 전시/판매

경기도 일산시
-2018.03.22.~2018.03.25.
-장소 : 킨텍스 제1전시장 4,5 Hall
-900부스

서울시 강남구
-2018.04.26.~2018.04.29.
-장소 : 코엑스 Hall A
-미정

 

★서울 베이비키즈페어
-2018.03.29.~2018.04.01.
-장소 : aT센터 전관
-참가업체 규모 미정
-임신/출산/육아 문화 관심 제고. 시장 활성화 유도

★맘앤베이비엑스포
-2018.05.31.~2018.06.03.
-장소 : 일산 킨텍스
-250개사 1000개 부스
-태교에서부터 유아 조기교육관련 정보 제공. 출산 준비물, 육아 용품 비교 체험

이외에 각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베이비 페어가 열린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육아 정보가 교류되어 가정과 관련 기업에 좋은 효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해 본다. 단, 우후죽순 생겨나는 육아 박람회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선도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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