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 자연주의 화장품 콤리프(Commleaf)가 해외 유명 뷰티 채널인 Sally Beauty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샐리 뷰티(Sally Beauty)는 스킨케어, 헤어 케어 및 메이크업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화장품들을 국제적으로 도∙소매 하는 유통업체이며 미국 본사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도 메이저 뷰티 업체로 손에 꼽힐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이미 북미와 유럽 및 아시아 각국에 진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별 매장들의 연간 매출액은 40억달러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번 샐리 뷰티에 입점되는 콤리프 제품 중 아하 허니&프로폴리스 필링 리퀴드는(AHA Honey&Propolis Peeling Liquid)는 콤리프가 고심끝에 배합해낸 AHA 저자극 성분으로 각질제거를 탁월하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성분뿐만 아니라 아하 필링 리퀴드는 코인모양의 시트가 들어있는 코인 캡슐 안에 라벤더향의 프로폴리스 리퀴드를 부으면 코인모양의 시트가 얼굴형태의 마스크로 변해 사용하는 내내 재미와 효능으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콤리프 관계자는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과 사용하는 동안 피부관리를 귀찮아 하기 보단 재밌고 빨리 쓰고 싶어하는 기분을 전달해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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