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테니스 선수 정현과 안나경 아나운서의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와 정현 선수는 뉴스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최근 JTBC ‘뉴스룸’에 정현이 출연하면서 안나경 아나운서과의 만남이 재조명된 것.

당시 안나경 아나운서는 “3년 전 스포츠 선수들을 찾아가 직접 운동을 배우는 코너를 진행했는데, 당시 정현 선수에게 직접 테니스를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JTBC뉴스캡처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는 “당시 정현 선수가 제 손을 잡으면서 손가락 모양을 세세하게 다 가르쳐줬던 기억이 있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안나경 아나운서와 정현은 오랜만에 만남에 매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한편 정현은 13일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2018 BNP 파리바오픈 남자 단식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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