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빅뱅 대성의 군대 언급에 태양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 씨엘, 오혁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사진='그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캡처

이날 태양은 6개월 만에 빅뱅 멤버들과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대성은 “나는 내년쯤 갈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양은 “어떻게 같이 가면 안되냐”라며 물었고, 대성은 “그러면 좋지”라며 호응했다.

이때 승리는 아무 말 없이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성은 13일 입대한다. 이에 앞서 태양은 하루 전인 12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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