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안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또 다른 피해자를 언급하면서 파장이 예고됐다.

김지은 정무비서는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에게 당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폭로했다.

김지은 정무비서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6월부터 ‘미투’ 운동이 이어진 최근까지 성폭행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특히 김지은 정무비서는 방송에 출연해 안 지사의 성추행·성폭행을 폭로한 이유로 ‘안전 보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에게 당한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정무비서의 폭로 이후 네티즌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더구나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고 언급한 것에 더욱 실망감을 높였다.

네티즌은 “mnbv**** 피해자말론 추가피해자도 있다는데 안희정의 추가 성폭행 의혹까지 제대로 조사 후 국민에게 진실을 밝힌 후 사과후 제명이 맞는 거 아닌가? 당장 민주당에 피해 갈거 같으니 바로 꼬리자르는건 아니라고본다” “Gad********** 안희정 끝났네. 추가 피해자도 있다고 하니..” “rina**** 안희정은 추가 피해자와 여죄가 있으니 채우고 구속수사해라” “arua**** 추가 폭로 막으려고 수작 쓰는 이유가 커 보임. 과연 용기 있는 추가 폭로가 나오게 될 수 있을지. 안희정도 양파 같은 면이 많을 거 같음” “fore**** 추가 피해자에 대해서 먼저 사과하지 ? 입다문다고 될일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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