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싸이가 미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VH1의 ‘빅 모닝 버즈 라이브’(Big Morning Buzz Live)에 출연했다. 출처 - 해당 방송 캡쳐


최근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의 반전 영어 실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싸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VH1의 ‘빅 모닝 버즈 라이브’(Big Morning Buzz Live)에 출연해 노래 ‘강남스타일’의 의미와 춤동작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 출연한 싸이는 유창한 영어로 “강남스타일은 미국의 베버리힐즈 같은 곳인데 강남 스타일 같지 않은 내가 ‘강남스타일’ 노래를 부르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진행자와 영어로 농담을 주고 받기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다.

앞서 싸이는 미국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싸이 영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학파 부럽네요”, “싸이. 진정한 월드스타다. 자랑스럽다 ”, “싸이 영어 정말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는 20대 초반 미국에서 4년 간 유학 생활을 했었다. 싸이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계기와 유학 시절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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