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정가은이 '별다방'에 출연한 가운데, 모유수유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JTBC '별다방'은 고향닥터 한의사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고향마을 부모님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정가은은 지난 2016년 SNS에 모유수유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가은은 "사진이 논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돼 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고, 김미려는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공감했다.

한편 '별다방'은 정가은 외에 박병모, 지상렬, 오현경, 조혜련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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