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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울산 태화강)]

내게 따뜻하게 대해줬던
사람이 고픈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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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은 왜
내가 이렇게 힘들고
한없이 작아진 날
연락했나요?

나, 순간, 하트를 날릴 뻔 했어요


<하트를 날릴 뻔 했어요>를 알아주다
(제공 : https://www.facebook.com/araz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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