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장동건, 부동산 자산만 290억원? 초호화 아파트에 별장까지

[시선뉴스] ‘7년의 밤’에 출연하는 배우 장동건이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장동건은 ‘7년의 밤’ 출연 소식과 함께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특히 그의 아내인 고소영과 함께 소유한 부동산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스타의 힐링 하우스 명단이 공개되면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1위에 랭크했다.

부동산 부자로 유명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부동산 자산만 29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들이 현재 거주 중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은 38억 원의 시세를 자랑하며 가구마다 개인 정원과 엘리베이터가 구비돼있는 초호화 아파트라고 전해졌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힐링을 위해 마련한 세컨드 하우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7억 원의 별장으로 지난 2016 세계 건축 커뮤니티가 선정한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하는 ‘7년의 밤’에는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등이 함께 열연을 펼친다.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7년의 밤’ 개봉일은 오는 3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