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총감독이 인터뷰에서 선수들에 대한 추가 질문에 답변을 거절한 것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감독은 지난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중 취재진들을 만나, 봅슬레이 선수들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 감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감독은 "나중에 정말로 깜짝 놀란 만큼의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답변을 거절했다.
한편 19일 진행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는 1차부터 4차 시기 합계 3분 17초 40의 기록으로 6위에 올라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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