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3월 12일 현역 입대한다.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이 3월 12일 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며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_태양sns

이로써 태양은 2월 말 입대하는 지드래곤에 이어 3월 군에 입대하게 됐다.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와 지드래곤의 군 입대를 예고했으며 두 사람 역시 콘서트를 통해 "군입대를 하게되면 향후 몇 년간 빅뱅의 완전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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