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상현실 VR게임장 캠프VR는 2017년 대구 동성로에 처음 매장을 오픈한 이후 국내 15개 매장과 해외 글로벌 1호점인 베트남 하노이점을 오픈했다. 

또한 지난 9일(금) 일산 웨스턴돔점을 오픈하면서 당일 방문 고객에 한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에는 VR 게임 매니아로 알려진 방송인 윤정수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를 초청하여 팬과 함께 하는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이벤트 매치와 미니 팬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캠프VR 일산 웨스턴돔점은 약 150평의 공간에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와 VR레이싱존, VR호러룸, VR룸 등 다양한 VR 콘텐츠와 카페테리아, 안마기, 파우더룸 등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
 
캠프VR 일산 웨스턴돔점의 정창윤 매니저는 “저희 매장은 VR 게임 체험만이 넓은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이용 금액을 선정하여, 가성비 높은 일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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