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숀화이트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지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숀화이트는 13일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1차에서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토리노,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숀화이트는 소치에서 4위에 머무르며 3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놓쳤다.

사진=숀화이트 인스타그램

양 손에 하나씩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지를 끼고 있는 숀화이트는 평창에서 세 번째 반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숀화이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평창에서 반지를 받으면 새끼손가락에 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숀화이트는 자신의 스노보드 선수로서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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