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파타야)] 태국은 동남아 여행지 인기순위 상위권 관광지로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수도인 방콕을 포함해서 힐링의 장소로 꼽히는 파타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이죠.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때문에 패키지여행뿐 아니라 자유여행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플로팅 마켓’입니다. 

플로팅 마켓은 인공 수상시장입니다. 시장은 목조 데크로 이어진 길을 따라 구경할 수 있으며 각종 의류, 액세서리, 먹거리,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110여 개의 상점이 수로를 따라 형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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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플로팅 마켓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수상시장으로 태국 북부, 북동부, 중부 그리고 남부의 건축과 문화를 대표하는 4개의 주요 영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전체가 나무 갑판으로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구경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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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공으로 수상시장을 만든 곳인 만큼 배를 타고 다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단, 너무 덥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날씨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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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출구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쉬워 보이는 것 같지만 그 길이 은근히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 기억하며 됩니다. 어디서든 길을 모를 경우 바닥을 바라보세요. 녹색 화살표가 된 방향을 따라서 나가면 그곳은 무조건 출구라고 합니다. 반대로 빨간색 화살표는 출구 반대 방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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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신기하면서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마켓. 파타야에 간다면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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