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메드베데바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포스트 김연아’라는 별명이 눈길을 끈다.

메드베데바는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유럽 피겨 선수권대회 당시 여자싱글에서 총점 229.71점을 받은 바 있다.

사진=메드베데바 인스타그램

메드베데바의 이 같은 기록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은퇴)가 달성한 당시 역대 최고점(228.56점)을 갈아치웠다.

특히 메드베데바는 ‘포스트 김연아’로 불린다. 정교한 기술과 안무가 조화를 이뤄 또 한 명의 토털패키지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드베데바의 빼어난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메드베데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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