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신곡 ‘판도라’(PANDORA)로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쇼케이스를 통해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복귀한 카라는 뮤직비디오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안무와 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재킷을 벗는 동작을 안무로 승화해 뒤태를 강조하는 등 바디라인을 한껏 드러냈다. 짧고 타이트한 점프슈트에 재킷을 매치한 뒤, 뒤로 도는 순간 재킷을 벗는 안무로 팬심을 흔들고 있는 것.

특히 강지영의 노출과 퍼포먼스는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4년생인 강지영은 올해 만 18세로 아직 법적 성인의 기준에 못 미친다. 성인이 입기에도 민망할 의상을 입고 격한 댄스를 춘다는 것이 누리꾼의 눈살을 찌푸리기에 충분했다.

앞서 카라의 판도라 뮤직비디오는 Mnet 사전심의에서 15세 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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