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괴짜 히어로 '데드풀' 속편, 개봉일 앞당겨 5월 18일 개봉

[시선뉴스] 19금 괴짜 히어로 ‘데드풀’이 화제인 가운데 속편 개봉 일정이 앞당겨졌다.

지난 1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데드풀’ 속편인 '데드풀2'는 오는 5월 18일 개봉된다. 당초 개봉일은 6월 1일이었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개봉한 ‘데드풀’은 마블 역사상 최고 괴짜 히어로로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입담과 액션으로 ‘19금 히어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에 2편 제작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1편이 어렵게 제작, 개봉 된 바 있어 2편 제작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결국 기대에 부흥하듯 개봉일정이 보름 가량 앞당겨졌다.

‘데드풀’ 속편은 영화 ‘존윅’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주인공 데드풀은 1편과 마찬가지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