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2월 4일에는 한국과학상 수상자에 처음으로 여성 수상자인 서울대 백명현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당시 백 교수는 30여 년 동안 거대한 고리를 이용한 다공성 분자를 합성하는 자기조립기법을 연구했는데요. 그리고 외부 조건에 따라 스펀지처럼 구조가 바뀌는 결정을 만드는 법을 세계 최초로 알아냈습니다.
한편 백 교수의 남편 또한 지난 1987년 한국과학상을 받은 서정헌 서울대 화학과 교수로 부부가 모두 한국과학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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