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미국의 발명가’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특허수가 1,000종이 넘을 정도로 많은 발명을 하고, 특히 백연전구를 개선‧발전시켜 생산법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한 ‘에디슨’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저는 어린 시절 위인전을 읽으며 그의 독특한 성장기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실제보다 과장되거나 미화가 된 부분들에 대한 비판이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남보다 앞서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척척 해낸 것 같아 보이는 에디슨. 하지만 그는 많은 명언을 통해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했음을 알렸습니다.

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이다) - Thomas Alva Edison(토마스 A. 에디슨)

그의 가장 유명한 명언입니다. 천재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는 거죠. 실제로 그는 다른 사람보다 ‘노력’한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노력에 대한 그의 명언은 이 외에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노력’보다 ‘마인드’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성공을 하기 까지 수많은 실패가 있었고, 그 실패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남들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Just because something doesn’t do what you planned it to do doesn’t mean it’s useless. (어떤 것이 당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 Thomas Alva Edison(토마스 A. 에디슨)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발명품 중 많은 것들은 실수로 만들어 진 것이기도 합니다. (관련내용 시선뉴스 기사 ▶ [카드뉴스] 실수해 줘서 고마워! 우연하게 만들어진 발명품들 [시선뉴스])

에디슨은 연구의 과정 중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와도 쉽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실패의 과정이 세기의 발명이 되기도 했으며, 새로운 방향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진부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몸으로 겪어낸 사람인 거죠.

우리는 살아가며 계획대로 되는 일보다는 그렇지 않은 일이 더 많습니다. 완벽주의거나 강박증이 있거나, 계획주의자라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 심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 에디슨의 말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세상에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일은 설사 그 일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불필요한 일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 계획하지 않게 발생한 일에 가치를 찾아보는 날~

Just because something doesn’t do what you planned it to do doesn’t mean it’s useless. (어떤 것이 당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 Thomas Alva Edison(토마스 A. 에디슨)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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