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년 전 개봉한 김하늘 출연 영화 '여교사'가 지난 26일 채널CGV 방영 후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교사'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높은 수위로 개봉전 부터 대중들의 기대를 받아왔으며, 주연 배우인 김하늘과 유인영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하늘 주연의 '여교사' [사진/영화 <여교사> 스틸컷]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로 들어온 이사장의 딸 혜영과 무용특기생 재하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하늘(효주 역), 유인영(혜영 역), 이원근(재하 역)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희준, 기주봉, 정석용, 홍완표, 임화영 등이 출연한다.

하지만 영화 여교사의 흥행 성적은 부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여교사’는 2018년 1월 26일 기준 11만 8621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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