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경기시간 언제? 국내 팬들 “페더러 할배가 와도...”

[시선뉴스]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의 각양각색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현과 페더러는 오늘(26일) 오후 5시 30분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4강) 경기를 치른다.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시간이 다가올수록 네티즌은 저마다 승패를 예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네티즌은 “yhd******** 정현 지금같은상승세면 페더러 할배가와도정현이 다 이긴다” “7*** 한세트만 따도 대박이죠. 일단 페더러 vs 정현 매치업을 볼 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대박.” “wjoh**** 정현선수 전세계를 이미 뒤흔들어 놓았소. . 패더러와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오. . . 승패는 중요하지 않소” “명* 전설 페더러한테 져도암말 안한다...있는실력다하고 최선만다해라..이길수도!!” “cu*** 스포츠는 항상 기적이 아닌가..” “윤은*** 페더러 경기하는것을 보면 모든 플레이가 정말 간결하다. 군더더기가 없고... 지금까지 보아온것으로만 보면 페더러가 이길것으로 생각하지만...이변은 항상 있는법이니 최선을 다해 즐기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앞서 페더러와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