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중국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결별한 가운데 그의 양부의 어린 연인이 관심이다.

유역비의 양부 겸 후견인으로 잘 알려진 부동산업계의 거물 진금비(천진페이)는 지난해 30세 연하 신인배우 양차이위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유역비 (사진=더좋은 이앤티 제공)

유역비가 5살 때부터 후원했다는 진금비는 10조 재산가로 지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히기도 했다.

당초 유역비와 송승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유역비의 아버지가 10조원 자산가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바로 진금비를 일컫는 말로, 그는 유역비가 미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올 무렵부터 큰 도움을 줬다고 알려졌다.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에도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도록 후견인 역할을 자처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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