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SM C&C

22일 방송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꽃미남, 미녀 7인방 설리, 최민호, 이현우, 김지원, 서준영, 강하늘, 광희가 신나는 여름 바캉스를 떠났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 페인트를 칠하던 설리가 넘어지면서 페인트 묻은 손으로 벽에 손도장을 찍어버린 설리와 그런 설리를 받아 안고 떨림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이현우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물놀이를 하던 설리가 이민호와 마주친 뒤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방에 들어갔고, 옷을 갈아입는 설리의 모습을 펜션의 한 남자가 보게 된다. 단번에 여자임을 직감했고, 설리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장면이 방송됐다.

또 3회에서는 아그대 7인방의 신나는 꽃미남 레이스가 펼쳐져 MT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23일 방송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4회에서는 강태준(이민호)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 구재희(설리)를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4회에서 태준은 위기에 처한 재희에게 한달음에 달려간다. 이어 재희를 위협하는 인물에게 염전에서 공중 이단 옆차기를 날리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양보 없는 격정적인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그동안 까칠했던 최민호가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액션을 펼치며 보여줄 남자다운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