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매회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JTBC ‘썰전’를 향한 댓글 민심이 흉흉하다. 

‘썰전’을 대표하는 패널 유시민 작가는 최근 JTBC ‘뉴스룸’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상화폐와 관련된 발언을 해왔다. 

유시민 (사진=JTBC 캡처)

이 때문에 다수의 네티즌들이 유시민 작가와 ‘썰전’을 공격하고 나섰다. 

인터넷상에는 “mo_h**** 썰전에서 유00가 뭐라고 한줄 알아요? 큰돈 벌면 안 된대. 하긴 유00야 서민 없는 애들이 많아야 희망고문하며 정치? 이제 안하니 책팔이 방송출연 하겠지 암튼 유00 반대로하면 돈번다 꼭 투자해라 경상도 친노들 믿지마라 양아치 사기꾼이다~이상 김대중 존경하고 호남사는 암호화폐 투자자가” “jjhp**** 현재 20대나 30대 젊은 층을 유시민은 생각도 없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도박중독자로 보고있는 게 썰전에서 지금 떠드는거죠. 한심하네요” “hiph**** 유시민 님. 저는 도박중독자가 아닙니다. 이 나라의 국민이고 시민입니다..지금 썰전에 나와서 한 발언은 정말 실망이네요”라며 가상화폐 투자자를 도박 투기꾼으로 내모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한 글이 줄 잇는다. 

그런가 하면 “esa8**** 썰전의 유시민 갈수록 실망스러워서.. 저사람 말은 듣고 동조하며 새 정권을 맞이한 게 과연 옳았나 싶을 정도임. 블록체인에 전문지식이라고는 안보이고 기사 몇개 짜집기해서 말장난하는 수준으로 마치 본인생각이 정답인양 강요하는 아집이 지식인이랍시고 나서는 모습이 남이지만 낯부끄러움” “asj4**** 썰전보고 있는데 유시민 진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전혀 모르네요. 자신 입으로 알 필요 없다고 함. 어이없네. 박형준 교수 말 잘하네. 논리정연하고 유시민은 지금 너무 생각이 한쪽으로 삐딱하게 쏠려서 세계 흐름을 못 읽는 모습이 안타깝다”라며 유시민 작가의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지식 지적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