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캡쳐]

SBS ‘짝’ 제작진이 여자 3호가 출연한 33기 2부 방송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짝’ 제작진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3기 1부 방송후 여자 3호의 ‘외길 요리인생’을 걸었다는 내용과 달리 방송직후 쇼핑몰 모델 활동이 드러났다”며 “제작진은 다른 출연자분들에게 정중한 양해를 구하고, 33기 2부 방송을 불방, 34기편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 SBS ‘짝’ 제작진은 자신의 직업을 요리사라고 밝혔지만 방송이 나간 후 여자 3호는 쇼핑몰 모델과 성인방송 출연 등으로 활동했다는 논란이 제기 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SBS ‘짝’ 제작진은 여자 3호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말레이시아 특집 방송에 출연한 남자 7호가 성인물 출연 사실을 밝히지 않고 방송에 나와 ‘짝’ 제작진은 남자 7호에게도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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