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도심 속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곳 오호리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장으로 유명하다. 오호리 공원에는 녹음과 연못 등의 자연과 동물들, 일본의 오래된 전통문화를 만날 수도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오호리 공원은 우리나라의 석촌호수와 비슷해 보이지만 총면적이 무려 39.8ha로 훨씬 규모가 크다. 그중에서 연못이 반 이상 차지하는 일본에서 몇 없는 수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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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성이 물씬 풍겨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면서 주변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조깅 또는 워킹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꽤 여유로운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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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호리 공원에서 하나뿐인 유명 카페는 오호리 공원의 여유로움을 더욱 배가시키는 곳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카페를 마시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잘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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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공원 내부에 보트 하우스가 있는데 대여 보트를 타고 강 위를 느긋하게 산책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일본 정원과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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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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