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KBS방송화면 캡쳐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15일에는 국정원장의 방북 대화록을 유출한 장본인이 김만복 국정원장 본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국정원장은 대선 하루 전 자신의 방북과 관련해 북풍 공작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려고 대화록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언론사에 유출한 사람도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국정원장은 모든 책임을 감수하고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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