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Minigold)가 마리몬드(MARYMOND)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시계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름다운 이들의 소중한 하루를 함께한다'는 기획 아래 진행됐다.

미니골드X마리몬드 콜라보레이션 시계에는 안점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용담꽃' 패턴이 들어가 있다. 용담꽃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며,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시계 본체와 손목 스트랩 색상에 따라 A부터 E버전까지 다양하여,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대, 30대 여성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미니골드X마리몬드 콜라보레이션 시계는 오늘(11일)부터 1월 24일까지 미니골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되며, 18일부터는 마리몬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제품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0K 클러치 귀걸이가 특별 증정된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마리몬드와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별한 의미를 담고있는 제품인 만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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