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울상사가 운영하는 농업용부직포 판매·공급 전문 쇼핑몰 농민친구가 고추마늘부직포를 출시했다.

농민친구에서 선보이는 고추마늘부직포는 한울상사 자체 제작 상품으로 작물을 감싸는 터널형태로 시공되며 다양한 폭과 길이로 생산할 수 있다.

고추마늘부직포의 특징은 환기구 구멍이 없어 작물에 병해충 피해를 낮춰 노동력이 감소되고, 2~3년의 사용기간으로 생산비용이 절감된다는 것이다.

또한, 햇빛 투과율이 뛰어나 보온효과는 높이고 서리피해를 예방해 생육이 빨라져  수확 시기를 약 15~20일 정도 앞당겨 장마철 이전에 최대한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농민친구에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잡초매트, 차광막, 다겹보온덮개든 농업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한편 농민친구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회원 가입 시 적립금을 지급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친구(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등 SNS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샷을 남길 경우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추가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민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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