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극장가에는 많은 영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중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영화 <스텝업>시리즈를 잇는 강력한 댄스 배틀 신으로 해외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은 이 영화! <하이 스트렁>입니다. 댄스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자신의 한계치를 극복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죠. 오늘 이 영화에 빠져볼까요?

*영화 ‘하이 스트렁’ (1월 4일 개봉)
버스킹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니와 예술학교에 갓 입학한 무용수 루비. 전혀 만날 일 없을 것만 같던 이들은 조니의 바이올린 도난 사건으로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조니의 아랫집 이웃 ‘스위치 스텝스’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상금 2만 5천불의 경연대회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죠.

영화 <스텝업> 시리즈의 안무가 데이브 스콧이 기획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하이 스트렁>. 여기에 미국 유명 작곡가 나단 래니어가 참여에 현악의 섬세한 선율부터 힙합, EDM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마음껏 호강시켜줄 준비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주인공 루비 역의 ‘키넌 캄파’는 실제 발레단을 거친 발레리나로 영화 속 무용 동작들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합니다.

놀 줄 아는 놈들의 화려한 댄스 배틀! 다양한 장르의 춤이 담긴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탄생합니다.

의상협찬 - 베이지 뷰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