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이폰5 예상 모델]


애플 차세대 아이폰이 9월 출시가 확실시되며 애플은 아이폰5 출시 행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테크크런치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신사 버라이즌이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모든 직원들의 휴가 신청을 제한한 것으로 보도했다.


테크크런치는 “미국에서 9월 21일 금요일부터 아이폰5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버라이즌이 가입자가 많이 몰리는 첫 번째 주에 아이폰5 판매를 원활히 하기 위해 직원들의 휴가를 제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다른 미국 주요 통신사인 AT&T에서도 9월 셋째 주나 넷째 주 아이폰5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아이폰5 출시일이 9월로 확정된 분위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애플이 언론사들에 키노트 행사 초대장을 보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애플은 올해 9월 12일 수요일 아이폰5를 공개하고 이날 예약 주문을 함께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월 21일 금요일 1차로 출시국가 매장 판매를 시작하며, 2차로 10월 5일 금요일 글로벌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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