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드래곤의 충격적인 연애운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9월 네이버 'V LIVE'에서 역술가 박성준과 함께 출연, 자신의 사주를 공개했다.

이날 역술가 박성준은 지드래곤을 향해 "목마른 나무에 물이 계속 들어오는 고속도로 같은 사주"라고 일렀다.

이어 "아내의 자리에 자식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또 박성준은 "2017년에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 품격이 떨어지는 여성을 만날 수도 있다"고 일렀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안 만나겠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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