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막말 논란' 류여해 최고위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류 최고위원은 윤리위에 참석해 소명을 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윤리위는 포항 지진을 두고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주는 준엄한 경고, 천심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류 최고위원의 발언은 징계 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정작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겼던 류 최고위원의 발언은 징계 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질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